8월 첫째주 임순영 선교사님 사역하시는 워터루 교회 다녔왔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때문에 천막이 많이 흔들리고, 천막의 흔들리는 소리 때문에 예배에 집중하기 어려울법도 한데 주위의 환경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진지하게 찬양과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님과 함께하는 성도들의 모습에서 감동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였습니다.혹시 아직까지 이곳에 방문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꼭 한번은 오셔서 함께 찬양.예배.식사섬김을 통해 귀한 사랑과 은혜를 서로 나누기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